기독교 교우 집사 장로 전도사 목사님의 부모상 부고를 들었을 때 직분과 관계에 따라 전할 수 있는 위로 문구를 성경 말씀과 함께 정리하였으니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1. 교우에게 전하는 위로 메시지
-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마 5:4) 사랑하는 ○○님, 주님의 위로가 깊이 임하시길 기도합니다.
-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시 23:1) 주님께서 모든 슬픔을 친히 인도하시기를 소망합니다.
-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계 14:13) 천국의 소망 안에서 위로 받으시길 바랍니다.
-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요 14:18) 주님의 임재가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주의 인자하심이 생명보다 나으므로...” (시 63:3) 주님의 자비가 위로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2. 성도에게 전하는 위로 메시지
-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요 11:25) 주님 안에서 부활의 소망을 기억하길 바랍니다.
- “주께서 친히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기시리니...” (계 21:4) 하늘의 위로가 성도님의 가정에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 “너희 소망이 헛되지 않다.” (살전 4:13) 잠시 이별 속에서도 믿음의 확신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
- “슬퍼하는 자들과 함께 울라.” (롬 12:15) 함께 마음으로 애도하며 기도합니다.
- “주께서 항상 너희와 함께 계실지어다.” (살후 3:16) 평강의 주님께서 늘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3. 집사님께 전하는 위로 메시지
- “주의 날개 그늘 아래 피하리이다.” (시 36:7) 그늘 아래 쉼을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 “주께서 시온을 위로하시며...” (사 51:3) 황폐한 마음도 회복시키시는 주님을 의지합니다.
- “하나님은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라.” (고후 1:3) 진정한 위로가 임하시기를 소망합니다.
- “주의 생각은 내 생각보다 높다.” (사 55:9) 하나님의 깊은 뜻 안에서 위로받으시길 바랍니다.
-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수 1:9) 믿음으로 견디실 힘을 기도합니다.
4. 권사님께 전하는 위로 메시지
-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시 55:22) 하나님께 맡기고 위로받으시길 바랍니다.
- “영원한 위로와 좋은 소망을 은혜로 주신 하나님.” (살후 2:16) 권사님의 믿음 안에 위로가 임하길 바랍니다.
- “주께서 우리를 위로하사 위로하게 하셨느니라.” (고후 1:4) 슬픔 속에도 위로자로 세워주실 줄 믿습니다.
-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롬 8:28) 이 시간도 믿음으로 해석되기를 기도합니다.
- “주는 나의 반석이시요 요새이시며 구원자시라.” (삼하 22:2) 주 안에서 평강과 안전이 함께하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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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장로님께 전하는 위로 메시지
- “선한 싸움을 싸우고 믿음을 지켰도다.” (딤후 4:7) 부모님의 믿음을 기억하며 함께 기도합니다.
-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욥 8:7) 장로님의 사역이 더 큰 은혜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 “의인의 기도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약 5:16) 기도로 견디시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주의 손이 너를 도우시리라.” (시 89:21) 주님의 손에 맡기고 평안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 “주의 인도하심이 끝까지 함께 하시리라.” (시 48:14) 소망 가운데 믿음으로 서시길 기도합니다.
6. 전도사님께 전하는 위로 메시지
- “주의 교훈을 받으며 고난을 견디게 하소서.” (시 94:12) 사역 중에도 위로받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 119:105) 주님의 말씀이 전도사님의 걸음을 인도하시길 바랍니다.
- “눈물로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시 126:5) 슬픔 뒤에 열매 맺는 시간이 오길 바랍니다.
- “내가 약할 그 때에 곧 강함이라.” (고후 12:10) 연약함 속에서도 주의 능력이 머물기를 기도합니다.
- “복음으로 인해 받은 고난도 유익함이라.” (빌 1: 29) 전도사님의 사역이 더욱 성숙해지길 바랍니다.
7. 목사님께 전하는 위로 메시지
-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약 1:2) 이 고난의 시간도 믿음으로 승화되기를 기도합니다.
- “평강의 주께서 친히 너희에게 항상 평강을 주시기를 원하노라.” (살후 3:16) 목사님과 가정에 하늘의 평강이 임하시길 바랍니다.
- “하나님의 뜻은 선하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라.” (롬 12:2) 주의 뜻 안에서 위로받으시길 소망합니다.
- “주는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이시라.” (시 103:8) 자비로우신 하나님이 목사님을 위로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 “내가 너를 일으키고 너를 붙들리라.” (사 41:10) 주님의 손길로 힘을 얻으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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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FAQ
Q. 대상별로 말투를 바꿔야 하나요?
예, 직분에 따라 존중을 표현하고 신앙적 표현을 담아야 진심이 더 잘 전해집니다.
Q. 성경구절은 꼭 넣어야 하나요?
신앙인에게는 성경 말씀 자체가 큰 위로가 됩니다. 짧게라도 넣는 것을 추천합니다.
Q. 문자/카톡으로 보낼 때도 괜찮나요?
네, 간결한 형태로 바꿔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길지 않게 핵심만 전해도 됩니다.
Q. 비기독교인이 있다면?
신앙적 표현 없이 일반적인 애도 문구로 전달하는 것이 예의입니다.
Q. 교회 단체카톡에도 올려도 되나요?
예, 단체 메시지일 경우는 너무 개인적인 표현은 피하고 전체 위로 표현을 권장합니다.
9. 맺음말
누군가의 슬픔을 함께 짊어지고, 믿음 안에서 위로하는 것은 성도의 사명입니다. 이 글이 여러분의 사랑과 신앙을 담은 메시지를 전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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