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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7월 4일 금 오늘의 경제 부동산 헤드라인 간추린 뉴스 모음

경제뉴스, 부동산뉴스, 헤드라인뉴스, 간추린 뉴스를 한번에 몰아볼 수 있도록 정리해 봅니다. 오늘의 세상 소식 알려 드리니 읽어 보시고,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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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브리핑

 

경제뉴스

《경 제》

☞글로벌 전기차 인도량 32% 증가…中 1·2위, 현대차그룹 7위...SNE리서치 1~5월 통계 보고서...중국 전기차 시장 전체 62% 차지...현대차그룹 9% 성장 24만대 판

☞정부 “모든 가능한 시나리오별 관세 대응책 마련”...여한구 통상본부장, 추진위 주재...“추가 관세부과 가능성 배제 못해”...국회 보고 거친후 이번주 미국행

☞내년 최저임금 얼마 될까?…노사, 막바지 줄다리기...‘내년도 최저임금’ 수준 이르면 오늘 밤 결정...노동계 1만1260원…경영계 1만110원 제시

☞K-푸드, 상반기 수출 66억불 돌파…라면·소스 '쌍끌이' 견인...라면 24%↑·아이스크림 23%↑…북미·EU 중심으로 두 자릿수 증가...송미령 장관 "140억불 연간 수출목표 달성 가능…민관 수출 총력"

☞청주공항, 해외보다 제주로…대지진 괴담·고환율 여파...휴가철 국제선 예매 70% 수준...제주행 인기 여전…대부분 매진

《금 융》

☞부동산대책 직격탄 맞은 인터넷은행…뒤늦게 자영업자 대출 확대...총여신 중 가계대출 비중이 90% 넘어, 정부 부동산대책으로 타격 불가피...전략 돌려 자영업자 대출 확대, 비대면 상품으로 시중은행 위주 시장 공략

☞계엄사태·美 관세에…상반기 외국인직접투자 14.6%↓ 곤두박질...상반기 외국인직접투자 신고 131억달러…글로벌 기업 신규투자 보류 지속...정부 "신정부 출범·미 관세 불확실성 완화로 하반기 실적 개선 전망"

☞美-베트남 무역 합의·상법개정안 합의에…코스피 '훈풍' 부나...S&P500, 무역 합의 소식에 사상 최고치 경신…엔비디아·테슬라 상승...코스피, 상승 출발할 듯…오늘 저녁 미국 고용보고서 주시

☞국민연금 국고 지원 놓고 “노후소득 보장 강화” vs “가입자 부담원칙”...贊 “조세 항목의 다변화, 전용 기금의 조성 등 재원 확보 방식 다양화”...反 “조세 기반의 기초연금 존재…국고 지원은 사각지대 해소에 한정돼야”

☞“CD+0.00%라더니... 이주비는 따로?” 수주전 ‘파격금리’ 주의보...과열되는 시공사 ‘금융조건’ 경쟁...자칫하면 금품 제공으로 해석될 여지도...이주비 등 대출 시중은행보다 낮으면 안 돼...항목별 대출금리·실현가능성 꼼꼼히 따져야

“AI에 돈 쏟고 사람은 줄인다”…MS, 9000명 추가 해고

 

“AI에 돈 쏟고 사람은 줄인다”…MS, 9000명 추가 해고

전체 4% 가까운 직원 타격 올해 대규모 감원 조치 잇따라 마이크로소프트(MS)가 9000명을 감원할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들어 두 번째 대규모 인력 감원이다.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

n.news.naver.com

뉴욕증시, S&P500·나스닥 또다시 최고치...고용지표 호조

 

뉴욕증시, S&P500·나스닥 또다시 최고치...고용지표 호조 [월가월부]

6월 고용 예상보다 양호 실업률은 4.1%로 하락 ‘7월 금리인하설’은 물건너가 4일은 독립기념일 휴장 6월 미국의 고용지표가 양호한 결과를 받아들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불확

n.news.naver.com

‘오천피’ 다시 외친 李대통령, 상법도 통과···코스피 연고점 깼다

 

‘오천피’ 다시 외친 李대통령, 상법도 통과···코스피 연고점 깼다

코스피는 3일 전일 대비 1.34%(41.21포인트) 오른 3116.25를 기록하며 연고점을 다시 썼다. 기존 연고점은 지난달 25일 기록한 3108.25이었다. 코스피의 상승은 그간 쉬어가던 삼성전자와 2차전지 관

n.news.naver.com

“대출규제 우회 대출, 편법 증여 엄단”....금융위·기재부·국토부·국세청·서울시 집중 점검

 

“대출규제 우회 대출, 편법 증여 엄단”....금융위·기재부·국토부·국세청·서울시 집중 점검

공조해 부동산 관련 불법·편법 잡아내 사업자대출 용도 외 사용 등 집중 살핀다 금융당국이 국세청, 국토교통부, 서울시 등 유관기관과 손잡고 부동산 시장 내 편법·탈법 거래에 대한 전방위

n.news.naver.com

초강수 대출 규제에 강남권 매수 수요 ‘주춤’

 

초강수 대출 규제에 강남권 매수 수요 ‘주춤’

정부의 초강수 대출 규제에 강남권 아파트의 매수 심리가 두 달여 만에 수그러 들었다. 4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달 다섯째주(6월 30일 기준) 기준 서울 동남권(강남·서초·송파·강동구)

n.news.naver.com

李대통령 “한미 관세협상 쉽지 않아…쌍방 모두에 도움되는 결과 만들어야”

 

李대통령 “한미 관세협상 쉽지 않아…쌍방 모두에 도움되는 결과 만들어야”

“협상할 거리 많이 발굴 중” 관세 유예 연장 집중할듯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상호관세 유예 조치가 다음주에 종료되는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무리하게 협상을 끝내지 않겠다는 뜻을

n.news.naver.com

주담대로 덩치 키운 인뱅…초강력 대출규제에 직격탄

 

주담대로 덩치 키운 인뱅…초강력 대출규제에 직격탄

초강력 대출 규제로 꼽히는 6·27 가계대출 관리 강화 방안 발표로, 인터넷 은행의 수익성에 빨간불이 켜졌다. 인터넷 은행의 총 여신 중 90% 이상이 주택담보대출(주담대)로, 하반기 성장전략 수

n.news.naver.com

강남3구 매매가 폭등… 서울 전체 아파트 가격의 43% 차지

 

강남3구 매매가 폭등… 서울 전체 아파트 가격의 43% 차지

2000년 조사 이후 최다 비중 강남3구 시가총액 744조원 달해 강남 312조·송파 221조·서초 210조 서울 전체 1년 동안 13.1% 오를 때 강남3구 17.7% 치솟아 차이 커져 정부, 현장점검 확대 안정화

n.news.naver.com

“빚 갚지 마세요”… 배드뱅크 뜨자 SNS서 불법 개인회생 영업 기승

 

[금융포커스] “빚 갚지 마세요”… 배드뱅크 뜨자 SNS서 불법 개인회생 영업 기승

SNS서 설루션·컨설팅 광고 기승 브로커들이 채무자 개인회생 컨설팅 “채무자 위험 부담 크고 사회적 해악” “국가에서 장려하는 개인회생 제도로 90% 탕감받으세요.” 최근 유튜브와 인스타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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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 돈 안 빌려 89억 강남집 산 중국인→집값 뛰어도 '속수무책'

 

"한국선 돈 안 빌려" 89억 강남집 산 중국인→집값 뛰어도 '속수무책'

국토교통부가 3일 외국인의 강남 아파트 취득 과정을 검증하겠다고 발표한 것은 자금력이 풍부한 일부 외국인들이 투자 목적으로 부동산을 사들여 집값 상승 등 과열을 부추기고 있다는 판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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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

《부 동 산》

☞정부 “수도권 청약 당첨된 유주택자, 기존 집 안 팔면 대출 불가”...‘6.27대책’ 이후 입주자 모집공고시 적용...등기 6개월 이내 기존 주택 처분해야...“文정부 규제 사실상 부활” 평가...토허제 약정서 체결도 구제 대상 제외

☞“수도권 아파트 이상거래 꼼짝마” 합동점검 서울 전역으로...경기 과천·성남 분당도 점검...현장점검반 편성 확대할 계획...사업자대출 주택 구입도 차단

☞올해 ‘영끌’로 서울 집주인된 10명중 8명은 30·40대...집값불안에 생애최초 구입 급증...6·27 대출규제에 매수세 위축 전망...“실수요자 규제, 재검토 필요” 지적

☞서울 주택구매자 32% ‘6억 이상’ 대출...1~5월 자금조달계획서 분석...강남·마용성 중심 고액대출 집중...보증금 승계한 갭투자도 40%...매입자 62%는 ‘갈아타기’ 수요

☞국토부, 6월 전세사기피해 심의 1037건 추가 결정...전세사기피해자 누적 총 3만1437건…내국인 98.5%...임차보증금 대부분 3억원 이하…1~2억원 42.42%

규제지역 확대·LTV 강화 검토…정비사업 규제 완화로 공급 확대

 

"규제지역 확대·LTV 강화 검토…정비사업 규제 완화로 공급 확대"

=뉴스1) 김동규 신현우 김종윤 오현주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의 큰 틀을 밝혔다. 집값 불안이 이어질 경우 추가적인 규제 카드를 꺼내는 한편, 공급 확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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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세 7000가구 증발…‘월세화’ 속도 붙나

 

서울 전세 7000가구 증발…‘월세화’ 속도 붙나

올해 들어 서울 전세 물량이 7000가구 넘게 줄어들었는데 6.27 가계대출 규제로 전세 물량이 더 빠르게 감소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주택자도 6개월 내 이사할 아파트에 입주해야만 주택담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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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 신도시는 없다 3기 30만가구 주택공급 속도 낸다

 

"4기 신도시는 없다" 3기 30만가구 주택공급 속도 낸다

이재명 정부의 주택공급 방향이 '속도전'으로 잡혔다. 반면 4기 신도시는 없다고 못을 박았다. 예상보다 진행 속도가 더딘 3기 신도시 30만가구에 대한 공급계획의 속도를 최대한 끌어올리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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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억 현금 세입자 찾아야…전세가 '4억' 빠져도 강남 입주장 한파

 

"15억 현금 세입자 찾아야"…전세가 '4억' 빠져도 강남 입주장 한파

6·27 전세대출 제한으로 강남권 입주장이 냉각 분위기다. 3일 부동산 정보업체 아실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메이플자이 전용면적 84㎡ 전세는 15억원 수준으로 형성됐다. 지난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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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핵심 입지 잡아라…건설사 '총동원령' [현장]

 

성수동 핵심 입지 잡아라…건설사 '총동원령' [현장]

올해 하반기 정비사업 핵심 입지 수주를 위한 건설사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그중 성수동에서는 성수전략정비구역 수주를 위해 대형 건설사들이 홍보전에 나서는 등 분위기가 고조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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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서 뭉칫돈 들여와 '줍줍' 과열 부채질…규제 역차별 논란

 

"한국선 돈 안 빌려" 89억 강남집 산 중국인→집값 뛰어도 '속수무책'

국토교통부가 3일 외국인의 강남 아파트 취득 과정을 검증하겠다고 발표한 것은 자금력이 풍부한 일부 외국인들이 투자 목적으로 부동산을 사들여 집값 상승 등 과열을 부추기고 있다는 판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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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풍선효과에 양천·영등포·과천·분당 확 뛰었다

 

집값 풍선효과에 양천·영등포·과천·분당 확 뛰었다

서울 아파트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서울·경기 일부 지역은 ‘풍선 효과’가 나타나며 급등세를 나타냈다. 3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6월 다섯째 주 서울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0.4%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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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한 불은 끈 한강벨트… 李대통령 ‘더 매운맛’ 예고에 촉각

 

급한 불은 끈 한강벨트… 李대통령 ‘더 매운맛’ 예고에 촉각

정부의 6.27 고강도 대출 규제 직후 첫 아파트값 조사에서 서울 상승률이 소폭 꺾였다. ‘한강 벨트’ 상승 폭 둔화가 두드러지면서 ‘급한 불은 껐다’는 평가가 나온다. 하지만 서울 영등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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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집값 오름세 ‘주춤’…“사업자 대출로 집 사면 대출 5년 금지”

 

서울 집값 오름세 ‘주춤’…“사업자 대출로 집 사면 대출 5년 금지”

정부가 ‘6·27 대책’(가계부채 관리 강화 방안)을 발표한 6월 다섯째주 서울 아파트값 오름폭이 소폭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부동산 불법·편법 거래 점검 지역을 서울 일부에서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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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 뉴스

1. 노동계 1만1천20원·경영계 1만150원…최저임금 6차 수정안
2. '7월 대지진설' 속 日도카라열도 규모 5.5 지진…2주간 1천회
3. 경찰, '방시혁 자본시장법 위반' 관련 한국거래소 압수수색
4. 오는 7일부터 7월 임시국회 소집…장관 후보 청문회 예정
5. 여야, 추경 막판 이견 조율…대통령실 특활비·소비쿠폰 쟁점

6.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48명 추가 인정…총 5천908명
7. 무더위 기승에 온열질환자 하루 100명…사망자 2명 더 늘어
8. 北우라늄공장 폐수로 서해 오염?…정부, 4일 합동 조사
9. 부모 외출 후 집에 있던 초등·유치원생 자매 화재로 숨져
10. 경찰, 리박스쿨 대표 소환…'댓글 조작' 혐의 부인

11. 교촌치킨·배민, 동맹협약 실패…"점주 입장 듣고 논의하겠다“
12. 정부 "사업자대출 우회사용·고가주택 자금출처 등 집중 점검“
13. 김건희 특검 1호 수사는 '삼부토건'…13곳 전격 압수수색
14. 의협 "의료사태 해결 위한 장 열리길…의학교육 정상화 필요“
15. 제주·남부지방 장마 끝…다음주에도 폭염·열대야 지속

16. "최저임금 최소 생계비 수준 올려야" vs "자영업자 상황 절박“
17. 교촌치킨·배민, 협약 없던 일로…쿠팡이츠 입점철회 취소
18. '라돈 검출' 대진침대, 소비자에 매트리스 값·위자료 배상 확정
19. '故이예람 중사 허위보고' 대대장 무죄 확정…중대장은 유죄
20. 금융위 "'연소득 내 신용대출' 한도 산정 시 서민상품은 제외“

21. 2025인구주택총조사, 사회변화 세밀화 그린다…55개 항목 확정
22. 불볕더위 속 국내 최대 석유화학공장 짓는 산업 역군들
23. 태백시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 잰걸음…지하연구시설 연계
24. 고등학교서 정답 표시된 기말시험지 배부…"내일 재시험“
25. 장마철 찔끔 비에 폭염 가세…낙동강 녹조 악화 전망

26. 완주·전주 상생발전 105개 방안 줄줄이 퇴짜…'가시밭길' 예고
27. 저수지·하천 주변 '모기' 잡는 대형드론…방역사각 해소 기대
28. 수요예배 보던 200명 대피…구리 교회화재 "전기적 요인 가능성“
29. 인천 모 고교서 학생 35명 식중독 의심 증상…역학조사
30. 봉준호 '기생충', NYT 독자가 뽑은 '21세기 최고영화'도 1위

31. 웹툰 '내가 사랑하는 초등학생' 논란 끝에 판매 중단
32. 노래방 도우미 불러 라이브 방송한 서울시 공무원 해임
33. '여성 탓에 손해'…프랑스서 여성 테러 기도한 10대 체포
34. "예산 아낀다던 난방공사, 全직원에 교육용 태블릿 지급“
35. 아파트 8층 외벽서 50대 추락…비가림 시설로 떨어져 경상

36. 태국서 방치된채 개 6마리와 자란 8세 소년…"말 못하고 짖기만“
37. 박서준, '무단 광고' 식당 상대 손배소 승소
38. "각서 써" 부하직원끼리 결혼 강요한 직장상사 징역형 집유
39. 영상통화 상대방 나체 몰래 녹화·저장…대법 "처벌 못 해“
40. 매일 119원 모은 소방관들…화재 피해 노인에 3천600만원 지원

41. '3천억대 횡령' 경남은행 전 간부, 대법서 징역 35년 확정
42. 택배기사 차량방화에 살해 사주까지…택배대리점 소장 구속기소
43. "북한도 '미용성형' 활발…단 '눈썹문신'은 안돼“
44. "재산분할 싫어"…이혼 앞두고 재산 3억5천만원 숨긴 남편

분야별뉴스

《기 업》

☞삼성전자 노조, 조합원수 3만명 깨졌다…작년 7월 총파업 후 1년만...최근 임단협 등 조직 내분 영향...체제 정비 서두를 듯...최근 임단협 등 조직 내분 영향

☞'짐펜트라 기지개' 셀트리온, 2분기 매출 '1조원' 넘긴다...매출 반등과 함께 수익성도 '껑충'...짐펜트라 매출 400억원 안팎 예상...기존 제품군 성장 '주목'

☞K2 전차, 폴란드에 사상최대 9조 ‘잭팟’...현대로템 개량형 180대 공급...현지업체와 생산시설도 구축...기술 이전·MRO 사업 추가 확보...1분기 최대실적 방산 호재 지속

☞농심 분기 매출 1조 눈앞…제니·세븐틴 ‘쌍끌이’ 톡톡...2분기 매출 9064억원 추정 집계...연예계 핫피플들 홍보 힘입어...바나나킥·신라면툼바 SNS 흥행...유럽법인 본격 가동, 수출효자 전망

☞K-정책 수혜…CJ 그룹주 일제히 상승세...지배구조 개선·합병 기대에 급등...올리브영 합병 가능성 상승 동력...K-OTT 육성 정책도 긍정적 전망...티빙-웨이브 합병, CJ ENM 호재...CGV·대한통운·제일제당 수혜 기대

《사 회》

☞“러브버그 제발 죽여줘”…4000건 민원 폭주한 서울시, 결국...'서울시 대발생 곤충 관리 및 방제 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 '유행성 생활불쾌곤충 통합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자치구별 감시체계, 비화학적 방제 강화, 시민 인식 개선 홍보, 유관기관 협력체계 등 종합 대응

☞의정 대화 준비하는 전공의들…'9월 복귀 전제조건' 의견 수렴...'전향적 대화' 강조한 전공의협 비대위원장 "구성원 요구 갈무리할 것"

☞"침대에서 라돈이"…소비자 측 손해배상 일부 승소 확정...2018년 라돈침대 사태 소비자 측 소송 제기..."방사능 피폭으로 질병 발생 가능" 주장...1심 패소→2심 원고 일부 승→대법 상고기각...대법 "'질병 발생' 요구하면 사법 구제 힘들어"...독성물질 노출 경위·정도 고려해 위자료 인정

☞'마약류 상습투약' 유아인, 대법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확정...1심 '징역 1년' 법정구속→2심서 집행유예로 풀려나

☞내란특검, 김주현 전 민정수석 소환…'尹 계엄' 재구성 박차...尹 2차 조사 앞두고 전날 이어 국무위원·대통령실 관계자 줄소환...'법률참모' 입장서 사후 계엄선포문 관여·안가 회동 등 조사 전망

《국 제》

☞트럼프, 파월에 또 사퇴 압박…행정부 고위관리까지 가세..."즉시 사임해야" 4월에 이어 또 퇴진 요구...폴테 FHFA 국장 "파월, 기만적…해임 요구"

☞하마스, 트럼프 휴전 협상안에 첫 반응…“검토중” 성명 발표...전날 트럼프 대통령 “이스라엘 휴전 조건에 동의”...네타냐후, 휴전안 거론 없이 “하마스 궤멸” 고수

☞美 '우크라 무기 지원 일부 중단' 파장…"치명적인 결과 우려"...WP "소모전 양상서 러 유리한 전황…우크라 유일한 우위 '美지원' 흔들"...러, 방공망 타격 위한 대규모 공습 지속…우크라 "방어 전력 심각한 영향"

☞트럼프, "맘다니 불법체류자" 주장…"이민단속국 막으면 체포"...ICE 작전 방해하면 체포 경고…"뉴욕 예산 끊겠다" 협박도...맘다니 "트럼프 발언 단순 공격 넘어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30대 맘다니, 뉴욕시장 예비경선에서 거물 꺾고 후보 확정

☞美, 베트남과 아시아 첫 무역합의…한국 등 협상 이정표 될까...베트남산 46→20%…미국산은 0%·시장개방...美, 英이어 두번째 타결…인태국가 중 첫 합의...중국산 우회 ‘환적상품’엔 40% 고율 유지...‘프레임워크’합의·中압박 등 他협상국에 이정표

간추린 뉴스

■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한 달을 맞아 첫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 국정 운영과 검찰 개혁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야당과의 회동을 정례화하겠다고 밝히며, 추석 전까지 개혁의 틀을 마련하겠다고도 말했습니다.

■ 지방을 배려하는 차원을 넘어 ‘우선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중앙-지방 간 불균형 해소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 입법부와 행정부 권력 집중 우려에 대해선 국민의 선택을 존중해야 한다며, 60% 지지율도 높지 않다며 낮은 자세로 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공직 사회를 만화 '로봇태권V'에 비유해 관심을 끌었습니다.

■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선 6억 원 대출 규제는 '맛보기'일 뿐이라며, 투기 수요 억제를 위한 강력한 추가 대책이 준비돼 있다고 예고했습니다.

■ 김건희 특검팀이 출범 하루 만에 삼부토건 본사와 관계자 주거지 등 10여 곳을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주가조작 의혹이 첫 수사 대상이 됐고, 김 여사 소환 시점도 빨라질 전망입니다.

■ 특검팀은 인적·물적 수사 대상이 계속 확대될 수 있다며, 고강도 수사를 예고했습니다.

■ 내란 특검도 김주현 전 민정수석과 김성훈 전 경호처 차장을 소환하며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2차 조사도 곧 이뤄질 예정입니다.

■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독립기념일을 맞아 각국에 관세율을 명시한 서한을 발송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미 재무장관도 협의 지연국에 기존 관세율을 적용하겠다며 압박했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의 대규모 감세 법안이 미 의회를 통과했습니다. 서민 복지 축소로 인한 정치적 부담과 함께, 미국에 투자한 한국 기업의 손실 가능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 납북자가족모임이 대북전단 살포를 전격 중단하기로 하면서 접경지역의 긴장 완화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탈북자 단체들의 향후 대응에도 이목이 집중됩니다.

■ 정부는 6·27 대출 규제를 피한 편법 거래에 대해 집중 점검에 나섰습니다. 사업자대출을 통한 주택 구매, 고가주택 증여 등 불법·이상 거래 여부를 철저히 들여다볼 방침입니다.

■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해 야외 근로자들, 특히 농민들의 고통이 커지고 있습니다. 온열 질환자가 빠르게 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 오늘 서울 방학동에서 택시가 인도로 돌진해 보행자 1명이 숨지고, 또 다른 1명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도로 돌진 사고가 잇따르며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 상습적으로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를 받았던 배우 유아인 씨는 대법원에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의 형을 확정받았습니다.

■ 서울시에는 ‘러브버그’로 불리는 벌레가 대량 출몰하면서 상반기에만 방역 요청 민원이 4천 건 넘게 접수됐습니다.

■ 제주도와 남부지방의 장마가 끝나고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해 무더위 속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7/4 Bloomberg>

1) 달러-원, 견고한 미국 고용지표에 1,360원대로 상승
간밤 달러-원 환율(REGN)은 예상보다 강하게 나온 미국 고용지표에 반응하며, 전일대비 8원 가량 오른 1,364원 부근 마감. 1,350원대가 지지받은 가운데 전반적으로 달러 궤적을 따라갔으며 한때 1,370원에 육박하기도 했음. 크레디아그리콜은 “여전히 남아 있는 소수의 달러 강세론자들은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며 “전체적인 달러 움직임은 미국 금리 시장의 동향에 따라 결정될 것이다”고 언급. 옵션시장에서도 트레이더들이 달러 약세 베팅을 되감는 모습. 블룸버그 달러지수(BBDXY) 리스크리버설 1주일물은 아직 달러 약세 심리를 가리키고 있지만, 최근의 반등세를 이어갔음

2) 美 6월 고용 시장 예상 상회
지난달 미국의 일자리 증가세가 4개월 연속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고 실업률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나 경기 둔화에도 노동 시장이 아직 견조함을 보여줬음. 6월 비농업부문 고용은 14만 7,000명 증가했고, 5월과 4월 수치는 소폭 상향조정. 실업률은 4.1%로 이전치와 시장 예상치를 모두 하회.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연준 위원들이 여름 인플레이션 지표를 지켜본 뒤 9월쯤 금리 인하를 재개할지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

3) 베센트, 연준 판단에 의문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은 금리에 대한 연준 위원들의 판단에 의문을 제기하면서 미 국채 2년물 금리를 볼 때 기준금리가 너무 높다고 재차 주장. 베센트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판단이 약간 틀린 것 같다”고 언급. 연준의 기준금리인 연방기금금리 목표 범위는 현재 4.25%~4.5%이며, 2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3.8%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음. 베센트는 또한 2026년 5월 임기가 끝나는 파월 연준 의장의 후임으로 “훌륭하고 강력한 후보들이 많다”고 전했음

4) 보스틱 연은 총재, 불확실성 속 인내심 촉구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경제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에 인내심이 필요하며, 관망 모드를 취할 경우 금리 경로를 갑자기 되돌리지 않아도 된다고 주장. “이처럼 불확실성이 확대된 시기에는 통화정책을 크게 변경할 때가 아니다”며, “특히 여전히 탄력적인 거시경제 상황에서 그러하며, 이는 인내심을 발휘할 여유를 제공한다”고 강조. 보스틱은 관세 관련 가격 인상이 내년이나 그 이후에 걸쳐 이뤄질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점진적으로 물가가 올라 기대 인플레이션이 높아질 수 있다고 지적

5) 英 리브스 사임 우려 일축에 금융 시장 반등
레이첼 리브스 영국 재무장관 사임 가능성에 대한 추측으로 출렁였던 영국 금융시장이 반등.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리브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표명했으며, 리브스는 예정에 없던 TV 출연을 통해 정부의 재정 규칙 준수 의지를 재확인. 하루 전 19bp나 뛰었던 길트 30년물 금리는 한때 12bp까지 밀리며 5.30% 하회를 시도. 하지만 재정 안정성에 대한 우려는 완전히 가라앉지 않았음. 모간스탠리는 “저성장과 높은 부채 이자 비용으로 어려운 재정적 선택이 필요할 것”이라며, 영국 정부가 세금 인상을 추진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신문통해 알게 된 것

1, 5명 중 1명만 ‘영업 중’…공인중개사 ‘장롱면허’ 되나 → 올 1∼5월 평균 개업 공인중개사는 수는 11만1544명으로 지난해보다 1.8%, 2022년보다 5.7% 감소. 비수도권의 부동산 경기 침체, 6·27 대출 규제까지 맞물려 업황 위축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여.(경향)

2. ‘주택담보대출 6억’? → 6억원을 통상적인 조건 빌리면 한 달에 납부해야 하는 이자만 286만원이다. 2025년 1분기 평균 가구의 가처분소득이 422만원 정도다. 이자를 내면 한 달 136만원만으로 살아야 한다. 애초에 중산층과는 별 관련 없는 정책이란 얘기다.(중앙, 외부 필진)

3. 중국식 처세술 → 중국 속담 ‘인파출명 저파비’(人怕出名 猪怕肥, 怕 두려워할 ‘파’)가 있다. ‘사람은 이름이 나는 것을 두려워하고, 돼지는 살찌는 것을 두려워해야 한다’는 뜻이다. 출세한 사람과 살이 오른 돼지는 모두의 표적이니, 몸을 낮춰 먹잇감이 되는 일을 삼가라는 의미다.(한경)

4. 상법 개정안 통과 → 재석 272명 중 찬성 220명, 반대 29명, 기권 23명... 국민의힘 절반도 찬성. ‘3% 룰’(감사위원선출에서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의결권은 최대 3%로 제한), 사외이사 명칭도 ‘독립이사’로 변경.(세계 외)

5. ‘인도산 아이폰’... 쉽지 않네 → 애플 아이폰을 제조하는 대만 업체 ‘폭스콘’이 인도에 파견한 중국인 직원 300명 철수... 정확한 이유를 밝히지 않았지만 중국 당국이 아이폰 생산기지를 인도에 빼앗기지 않으려고 폭스콘에 압력을 넣었기 때문이라는 분석.(매경)

6. ‘인구주택총조사’ 100년 → 지난 100년간 사회 변화에 따라 조사 항목 변화... 1930년부터 있던 문맹률 조사는 1970년 폐지. 6.25 직후엔 '불구 상태' 조사, 당시 전쟁 부상자 급증한 현실 반영. 1970년대 이후엔 TV-라디오 소유, 2000년부터는 컴퓨터, 인터넷 회선, 최근인 2020년 조사에서는 '1인 가구’ '반려동물’ 포함. 올 조사에선 ‘비혼동거’ 항목 추가.(매경 외)

7. 이제 ‘고독’은 나라의 문제 → 영국 정부 부처 중에 ‘고독부(Ministry of loneliness)’가 있다. 2018년에 설립됐다. 고독이 국가 차원의 문제가 된 거다. 한국도 그렇다. 자살률도 높다. 우울증 걸린 사람도 많고, 좌파·우파 간 갈등도 심하다...(중앙, 성공회 윤종모 주교 인터뷰)

8. ‘이란 핵 완전 파괴’? 아니... ‘이란 핵 2년 후퇴’ → 미 국방부, 미군의 이란 핵시설 폭격으로 이란의 핵 프로그램이 최장 2년 후퇴했다는 평가 공식 발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완전한 파괴” 주장에서 물러 난 것.(경향)

9. ‘호날두’가 만40인 지금도 성공적인 현역일 수 있는 이유?.→ 맨유에서 같이 뛰었던 파트리스 에브라(44·프랑스)는 호날두의 식사 초대로 그의 집에 갔다. ’닭가슴살과 샐러드만 주더라. 주스도 없어서 물만 마셨다’. 그런 그에게 호날두가 건넨 말은 ‘이제 마당에 가서 공을 차자’였다고 한다.(동아)

10. 한국 ‘책 시장’ → 외형상 라면 시장(약 3조원)과 과자 시장(약 4조원)보다 크다. 그러나 실상은 허약하다. 매출의 대부분은 초·중·고교 교과서와 학습참고서 등 교육 도서(4조1622억원)에서 나온다. 통상 ‘책’이라고 하면 떠올리는 단행본 시장은 4653억원 규모에 불과하다.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으로 ‘반짝 특수’를 누린 성적이 이 정도다.(한경)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소식

1.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30일 기자회견에서 “부동산 수요 억제책은 아직 엄청나게 많이 남아있다”며 부동산 과열을 막기 위한 추가 규제를 예고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3일 지난 주 발표된 새 정부의 첫 부동산 규제와 관련해 “이번 대출규제는 맛보기 정도에 불과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2. 1주택 이상 보유자가 수도권·규제지역 아파트 청약에 당첨된 경우 기존 보유 주택을 팔지 않으면 대출이 거절됩니다. 정부의 고강도 대출 규제 시행 이후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는 일단 주춤하는 모습입니다.

3. 미국 정부가 관세협상을 서두르지 않으면 고율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엄포를 놓았습니다. 마이클 폴켄더 재무부 부장관은 2일(현지시간) CNBC 인터뷰에서 “다음주 많은 무역합의가 발표될 것”이라면서 “협상이 실질적으로 진척되지 않은 나라들은 다음 주에 (높은) 관세율이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4. LG전자가 업계 최초로 고령층 전용 ‘시니어 TV’ 개발을 완료하고 연내 출시를 준비 중입니다. 시니어 소비자를 직접 겨냥한 가전제품이 개발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신제품은 TV 화면을 단순하고 직관적으로 구성했고, 리모컨 크기를 키우고 버튼 수를 최소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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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