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람 언제까지? 예약 꿀팁과 관람명소 동선 주변 맛집 카페 총정리

청와대 관람 언제까지 될까요. 빠르면 취임 100일인 9월에나 늦어도 올해 안에는 청와대로 대통령실이 이전되면서 청와대 관람은 종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전에 청와대 관람 가보셔야지요.

이 글에서는 청와대 예약부터 꿀팁, 해설 추천 시간, 실제 방문자 후기, 청와대 내부 인기 관람 명소, 추천 관람 동선, 그리고 관람 후 즐길 수 있는 주변 맛집과 카페까지 한 번에 안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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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관람 예약 방법
• 온라인 예약 꿀팁 및 전략
• 현장 입장 가능한 대상
• 청와대 해설 관람 추천 시간
• 청와대 인기 관람 명소
• 추천 관람 동선
• 관람 후 주변 맛집 & 카페 추천
• 자주 묻는 질문(FAQ)
• 맺음말

 

 

1. 청와대 관람 예약 방법

청와대 관람은 ‘청와대 국민품으로’ 공식 홈페이지(PC 전용)에서 예약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예약은 지원되지 않으며, 예약은 1인당 1회만 가능합니다.

이용자 후기: "홈페이지 접속만 잘하면 생각보다 쉽게 예약됐어요. 가족 단위 방문에도 추천합니다."

< 청와대 온라인 예약하기 >

 

2. 온라인 예약 꿀팁 및 전략

• 예약 오픈 시기 확인: 매일 자정 기준으로 약 3 ~ 4주 후 날짜까지 열리게 되니 미리 날짜를 확인합니다.
• 예약 경쟁이 치열한 시간대: 주말 오전 타임은 10분 내 마감되므로 평일 오후 타임을 추천 드립니다.
• 취소표 노리기: 원하는 날짜와 시간이 마감되었더라도 예약 페이지 새로고침 하면 가끔 취소표로 인한 빈자리가 나올 수 있으니 수시로 새로고침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 여러 브라우저 활용: 크롬/엣지/사파리 동시 접속하면 확률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PC에서만 가능합니다)
• 빠르게 예약을 위해서는 신분증과 바코드 출력 또는 모바일로 저장해 두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3. 현장 입장 가능한 대상

예약은 PC를 통하여 온라인으로 가능하나 현장에서도 일부 대상자에 한하여 신청이 가능합니다. 그 대상자는 65세 이상 고령자이거나, 장애인으로 등록된 분에 한정됩니다.

단, 일일 총 2,000명 한정이기 때문에 입장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기 때문에 다른 분이 도와서라도 가급적 온라인 예약을 추천드립니다.

 

 

4. 청와대 해설 관람 추천 시간

청와대를 관람하는 데 있어서 전문 해설자가 동행하며 자세한 설명과 역사 속에 담긴 의미 있는 장소, 건축물과 조형물에 대한 설명을 해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해설 관람은 평일에는 오전 10시~오후 4시까지 5회, 주말 및 공휴일에는 오전 10시, 오후 3시에 운영됩니다.

역사+문화+자연코스를 원한다면 평일 11시 또는 주말 오전 10시에 신청하시면 좀 더 자세하게 청와대와 관련된 역사와 문화 주변 경관에 대한 설명을 듣게 되니 강력 추천드립니다.

이용자 후기: "해설사님의 설명 덕분에 청와대의 역사와 건축미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어요."

 

5. 청와대 인기 관람 명소 TOP 5

(1) 영빈관 (迎賓館)
1978년에 지어진 2층 규모의 현대식 외빈 만찬·행사 장소입니다. 13m 길이의 돌기둥이 인상적이며, 내부 공간 역시 화려하고 의미 있어요.

(2) 청와대 본관
“푸른 기와집”으로 불리는 대표 포토존. 대정원 앞 북악산 뷰는 인증샷 장소로 최고.  내부에는 대통령 집무실, 접견실, 회의실, 무궁화실 등 주요 공간들이 있어 정치·문화 역사 탐방에 좋습니다.

(3) 녹지원 & 상춘재
170년 된 반송 고목이 우람한 녹지원, 그리고 전통 한옥 건물인 상춘재가 인상적입니다. 봄·가을 산책에 제격.

(4) 수궁터, 침류각, 관저 등 산책로
본관 뒤 수궁터부터 침류각, 관저를 잇는 동선은 옛 경복궁 후원과도 연결됩니다. 산책과 역사 해설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요.

(5) 칠궁(七宮)
후궁 7인의 신위를 모신 사당으로, 특히 장희빈 대빈궁의 원통형 기둥이 독특합니다.

(6) 춘추관&춘추문, 북악산 등산로
춘추관 뒷길 또는 칠궁 서편에서 이어지는 북악산 전망 산책로가 새롭게 개방되어 한양도성 경치를 즐길 수 있어요.

 

 

6. 추천 관람 동선

• 입장 → 영빈관 (약 15분) — 격식 있는 시작, 외빈 접견 공간
• 영빈관 → 본관 (약 15분) — 대통령 집무실 및 역사적 공간
• 본관 → 춘추관 (약 10분) — 기자회견장이자 미디어 상징
• 춘추관 → 녹지원 (약 20분) — 숲과 연못의 자연 공간에서 휴식
• 녹지원 → 칠궁 (약 15분) — 조선시대 왕비와 후궁을 기리는 사당

총 소요 시간: 약 75~90분
이 동선은 자연스러운 흐름과 동선을 고려하여 관람의 몰입도를 높여주는 순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관람 종료 후에는 인근 삼청동 또는 서촌으로 이동해 식사나 카페 타임을 즐기시면 완벽한 하루 코스가 됩니다.

 

7. 주변 맛집 & 카페 추천

(1) 레스피레 서촌 – 소금빵 전문 베이커리 (효자로 13길)  찾아가는 법
이용자 후기: "겉바속촉 소금빵이 정말 예술입니다. 따뜻할 때 먹으면 감동이에요!"

(2) 빅토리아 베이커리 서촌점 – 바나나 푸딩으로 유명한 서촌 핫플  찾아가는 법
이용자 후기: "분위기부터 디저트까지 완벽한 카페였어요. 친구들과 사진도 엄청 찍었답니다!"

(3) 서촌 계단집 – 해산물 포차 감성, 웨이팅 있음, 찾아가는 법
이용자 후기: "신선한 해산물과 조개찜, 그리고 막걸리 한잔까지... 서울에서 이 퀄리티를 경험하다니 놀랐어요."

(4) 꽃밥에 피다. – 미쉐린 그린스타 선정 친환경 한식당. 찾아가는 법
이용자 후기: "아이들과 함께 방문했는데 건강한 재료가 느껴져서 안심하고 먹었어요. 서비스도 친절했어요."

(5) 테라로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점 – 넓은 공간, 무료 주차, 퀄리티 높은 커피 찾아가는 법
이용자 후기: "주차 가능한 점이 너무 좋았고, 커피 한잔하면서 삼청동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어요."

(6) 카페 진선 – 루프탑 감성 가득한 삼청동 대표 카페 찾아가는 법
이용자 후기: "루프탑에서 바라보는 서울 풍경이 너무 멋져요. 커피 맛도 좋아 재방문 의사 100%!"

서울 북촌 감성 가득 이색적인 인기 디저트 카페 추천

8. 자주 묻는 질문(FAQ)

Q1. 모바일로는 예약 안 되나요?
아쉽게도 청와대 예약은 PC 웹에서만 가능합니다.

Q2. 예약 없이 가도 입장할 수 있나요?
일부 대상(65세 이상, 장애인 등)은 현장 접수 가능하나 수량 제한이 큽니다.

Q3. 청와대 내부 사진 촬영 가능한가요?
지정 구역에서 촬영 가능하며, 일부 전시물은 촬영 금지입니다.

Q4. 아이와 동반 관람이 가능한가요?
네, 유모차 이용도 가능하며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도 적합한 동선입니다.

 

9. 맺음말

청와대 관람은 단순한 방문을 넘어, 한국 근현대사를 직접 마주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입니다. 관람 종료 전에 꼭 예약하시고, 주변의 아름다운 서촌과 삼청동까지 함께 즐기며 하루를 풍성하게 보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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