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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 인사말 예시 - 친구 지인 조문가서, 조문 못갈때, 장례식 후 위로

조문 인사말은 슬픔을 함께 나누는 가장 기본적인 예절입니다. 친구나 지인의 가족 부모상의 부고를 듣고 직접 조문, 문자, 전화, 부고 후 등 상황별로 어떤 위로의 인사말을 해야 할지 고민되실 때 참고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조문 인사말 예시

 

대상별 조문 인사말 예시

1. 친구의 부모님 상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든 시간 잘 이겨내길 바라.
  • 부모님을 잃은 슬픔, 말로 다 위로할 수 없지만 늘 곁에 있을게.
  • 너무 갑작스러워서 마음이 무겁다. 힘내.
  • 고인의 평안을 기원하며, 너도 건강 잘 챙겨.
  • 슬픈 마음 잘 추스르길 바라. 기도할게.

 

 

2. 지인의 형제/자매 상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갑작스런 소식에 마음이 아픕니다.
  • 힘들겠지만 가족들과 함께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마음속으로 함께 기도드릴게요.
  • 슬픔의 무게가 너무 크겠지만, 잘 이겨내시길 기원합니다.
  • 가족분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 전해 주세요.

 

 

3. 친척(삼촌, 이모, 고모 등) 상

  • 슬픈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가족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시겠지만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 조용히 고인의 명복을 빌며 마음을 함께하겠습니다.
  • 먼 길 떠나신 고인의 평안을 기도합니다.
  • 항상 정이 많으셨던 분이라 더욱 안타깝습니다.

 

4. 배우자의 가족 상

  • 고인의 명복을 빌며, 당신 가족에게도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 나도 함께 슬퍼하고 있어. 필요한 거 있으면 언제든 말해.
  • 가족들과 함께 이 시간을 잘 이겨내길 진심으로 기원해.
  • 따뜻한 위로의 마음을 보냅니다. 고인의 평안을 빕니다.
  • 옆에서 함께할게. 너무 혼자 견디려 하지 마.

 

5. 가까운 친구/지인의 가족 상

  • 소식 듣고 놀랐어. 마음 잘 추스르길 바라.
  • 네 가족에게도 깊은 애도를 전해줘.
  • 고인의 명복을 빌며, 함께 마음을 보낼게.
  • 너무 슬프지만 함께 해줄게.
  • 멀리 있어도 마음은 항상 곁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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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별 조문 인사말

1. 직접 조문했을 때

  • 힘드시겠지만 조금만 더 힘내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말씀은 못 드려도 마음은 항상 함께하고 있습니다.
  • 갑작스러운 소식에 얼마나 놀라셨을지… 마음 깊이 애도합니다.
  • 이렇게 직접 뵙고 나니 더욱 마음이 아프네요.
  • 뭐라고 위로 드릴 말이 없네요. 곁에 있을게요.

 

2. 부고를 받자마자 문자/전화로 전할 때

  • 갑작스러운 부고 소식에 마음이 무겁습니다. 깊은 애도를 드립니다.
  • 너무 놀랐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마음이 아픕니다. 무슨 말이 위로가 될 수 있을까요.
  • 그동안 얼마나 힘드셨을지 상상도 안 됩니다.
  • 조용히 기도 드릴게요. 마음 잘 추스르시길 바랍니다.

 

 

3. 상가집에 처음 도착했을 때

  • 많이 놀라셨지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힘드시겠지만 버티셔야죠. 마음 깊이 위로 드립니다.
  • 조용히 애도의 마음 전합니다.
  • 지금은 말보다 마음이 더 중요하겠지요.
  • 조용히 기도 드릴게요. 함께 아픕니다.

 

4. 장례 참석이 어려운 경우

장례식에 참석하지 못하는 경우, 고인의 가족에게 전화나 메시지를 통해 위로의 말을 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조의금은 다른 지인을 통하여 전달하거나, 요즘은 계좌 이체를 통하여 전달하는 것이 일반적인 상황인 것 같습니다.

직접 장례식 문상 조문을 갈 수 없다면 이러한 방법은 고인의 명복을 기리며, 슬픔을 함께 나누는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대신 전화는 고인의 가족이 장례식 준비를 위해 정신이 없을 수도 있기 때문에, 문자 메시지를 활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래도 꼭 전화를 하시고자 한다면, 문상객이 없을 시간이나 아직 조문을 받지 않는 시간대를 활용하여 직접 통화하여 위로하는 방법도 좋겠습니다.

  • 직접 찾아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멀리서나마 애도의 뜻을 전합니다.
  • 상황상 참석은 어렵지만 마음은 늘 함께합니다.
  • 조용히 기도드립니다. 진심으로 애도합니다.
  • 고인의 평안을 빌며, 마음으로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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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장례식이 끝난 후 위로 인사

  • 장례 마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조금이라도 쉬시길 바랍니다.
  • 긴 시간 마음 고생 많으셨죠. 이제 천천히 회복하시길 바라요.
  • 고인께서도 평안하시길, 그리고 당신도 편안하시길 기도합니다.
  • 남겨진 분들도 편안히 일상으로 돌아가시길 바랍니다.
  • 조용히 위로의 마음 전하며, 함께 하겠습니다.

 

6. 장례 이후 시간이 지난 뒤

  • 그동안 마음은 어떠셨어요? 조금은 나아지셨나요?
  • 이제야 연락드려 죄송해요. 늦었지만 진심으로 애도합니다.
  • 조용한 시간이 필요하셨을 것 같아 기다렸어요.
  • 마음 추스르셨는지 궁금했어요. 힘드셨죠?
  • 늘 기억하고 있습니다. 마음 다해 응원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외에 어떤 표현이 있을까요?
A.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평안한 안식을 기원합니다",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등의 표현이 있습니다.

Q. 문자로 조문할 때 주의할 점은?
A. 너무 짧거나 무심해 보이는 문장은 피하고, 정중하고 따뜻한 어휘를 사용하세요.

Q. 부고를 늦게 알았을 경우 어떻게 조문해야 하나요?
A. "늦게 소식을 들었습니다. 진심으로 애도를 표합니다"와 같은 표현으로 늦은 조문도 진심을 담아 전하시면 됩니다.

 

맺음말

조문은 단순한 형식이 아니라 마음을 담은 예절입니다. 상대의 슬픔에 공감하고, 위로의 진심을 전할 수 있는 인사말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에 정리된 예시들이 실제 상황에서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